[여행레저신문=이정목 기자] 법인보험대리점은 보험회사와 계약을 맺고 보험 판매를 전문적으로 하는 대리점을 말한다. 특정 보험회사의 상품이 아닌 생명, 손해보험회사의 모든 상품을 판매하기 때문에 보험백화점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이러한 법인보험 대리점은 수많은 업체가 자리 잡고 있으며, 그 가운데 ㈜원금융서비스에서 2019년 10월 1개지점 직원 60명으로 본사설립 이후 8개월만에 전국 10개 지점과 직원 350명으로 늘어나 많은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보통 기존 보험조직을 운영하다 대규모로 이직을 하면서 새로운 회사를 설립하는 게 일반적인데, ‘원금융서비스’에서는 소수정예로 시작해 큰 조직으로 급성장해 이례적인 상황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 대형 GA대리점에서도 ‘원금융서비스’에 관심을 갖고 있는데, 그만큼 성장도 빠르고 탄탄한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어서다.
또한, 설계사들도 투명하고 공정한 수수료 정책 및 시책으로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원금융서비스’ 관계자는 “개인마다 다른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최적화된 보험 서비스를 다양하게 안내하고, 소비자가 직접 선택할 수 있게 했다. 금융소비자 중심의 맞춤 설계로 이용 후 만족도가 높다고 답변하는 고객이 많다”고 설명했다.
원금융서비스의 영업조직 구성도 주목 할 만하다.
‘원금융서비스’ 대표는 보험설계사 출신이 아니라 손해사정사 출신으로 사은품 혜택보다는 실질적으로 받는 보상에 있어서 도움을 받을 수 있다.